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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충청북도지사 김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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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북 청소년의 열정, 청소년지도자의 헌신을 기리다 충북 청소년의 열정, 청소년지도자의 헌신을 기리다 - 2025년 충청북도 청소년지도자대회 개최 - 충북도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29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도내 우수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충청북도 청소년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는 한 해 동안 뛰어난 열정과 참여로 청소년 활동에 모범을 보인 우수 청소년과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헌신한 우수 청소년지도자 및 기관과 단체를 격려하고,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간 교류와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도내 청소년들의 활동 가치를 사회에 환기시키고 청소년 성장에 기여한 지도자의 역할을 재조명하였으며, 지역 청소년 정책 및 활동이 더 큰 지지 속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지도자대회 참석자들은 “도내 우수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들이 만나 서로 교류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고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경숙 충청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청소년들이 품은 작은 꿈이 우리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바꾸는 씨앗이 된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충청북도가 지속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를 주관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김자중 원장은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꽃 피우는 데는 청소년지도자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수상이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에게 긍정적인 동기와 영감을 주어 청소년 활동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충북도, ‘제3차 충청북도 탄소중립 워크숍’ 개최 충북도, ‘제3차 충청북도 탄소중립 워크숍’ 개최 - 완화와 적응, 두 축의 기후위기 대응 전략 공유 및 역량 강화 - 충북도는 29일(수) 환경생태교육의 중심지인 청남대에서 도내 11개 시군과 함께 ‘충청북도 탄소중립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와 올해 2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으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완화)’과 기후변화로 인한 취약계층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기후위기 적응대책(적응)’의 추진 상황을 함께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였다. 먼저 한국환경연구원 김태형 책임연구원이 ‘기후위기 취약계층·취약지역 지원사업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이 사업은 고령자, 아동, 저소득층 등 기후위기에 취약한 계층과 지역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를 통해 추진되고 있다. 도와 시·군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해당 공모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충북도는 올해 총사업비 23억 4천만 원을 투입해 보은군, 증평군, 음성군, 단양군 등 4개 군에 차열페인트 설치, 폭염대응 쉼터, 쿨링포그, 결빙 취약지 개선 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충청북도 탄소중립 지원센터 문윤섭 센터장이 ‘시·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분석 및 추진상황 점검 절차’를 발표했다. 문 센터장은 도와 시·군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정합성을 진단하고, 각 지역의 여건에 맞는 특화사업과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도, 충북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연구한 ‘기후인지 사전심사청구제’의 연구 성과도 소개했다. 차은녀 충북도 기후대기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완화와 적응이라는 두 가지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시·군과 함께 고민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 체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1일 명예 북부출장소장 집무의 날 운영 1일 명예 북부출장소장 집무의 날 운영 - 충청북도 도민 홍보대사 채범식, 명예출장소장 근무 -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29일(수) 채범식 충청북도 도민 홍보대사를 1일 명예 북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고, 집무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명예 북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은 지역 주민의 도정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의 기관·단체 등 인사에게 도정 수행 기회를 제공하는 등 소통과 협력 확대를 통해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라는 도정 비전 실현을 위하여 2013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채범식 명예소장은 2025년도 북부출장소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업무질의 및 북부권에 소재한 도 관계기관인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와 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업무안내를 받고 시설을 둘러보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계획된 일정을 소화한 채범식 명예소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명예 소장으로 임하면서, 북부출장소의 업무를 폭넓게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북부출장소와 북부권 도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옥 북부출장소장은??앞으로도 북부권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제천·단양 지역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충북농기원·한국농업기술진흥원, 과수 무병묘 활성화 맞손 충북농기원·한국농업기술진흥원, 과수 무병묘 활성화 맞손 - 민간 묘목업체 대상 생산기술 교육·현장 견학 통해 품질관리 역량 강화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29일(수) 분원에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과 함께 ‘과수 묘목업체 대상 무병묘 생산 교육 및 현장 견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수 무병묘 인증제도 활성화와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묘목업체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바이러스 진단 기술 교육과 함께 조직배양실·무병묘 순화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중심의 실습형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서는 최신 바이러스 진단 장비와 절차, 조직배양 단계별 관리 기술, 스마트 양액시스템을 활용한 무병묘 생산 공정을 직접 확인했다. 이를 통해 묘목업체의 품질관리 역량 강화와 민간 차원의 무병묘 생산 기반 확립을 도모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분원은 과수 무병묘 생산을 위한 바이러스 진단실·조직배양실·무병묘 순화온실 등 연계형 생산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협력하여 바이러스 진단 정확도 향상 및 표준화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묘목업체 관계자들은 “무병묘 생산 과정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라며 “민간에서도 과수 무병묘 생산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권영희 팀장은 “앞으로도 과수 무병묘 생산기술 연구와 농가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며, 적극 행정을 통해 안정적인 묘목 보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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